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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3/28 날자고도 인튜오스4 구입기 (0)
  4. 2010/03/26 날자고도 요즘 만화가들이 힘들다고 난리다. (2)
  5. 2010/03/24 날자고도 다시는 교촌을 먹지 않으리!! (0)

연애와 코딩

살며 생각하며 | 2010/04/11 00:59 | 날자고도
처음 OOP와 디자인패턴을 공부했을때 많이 흥미로웠다.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구나..
하지만,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이건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코드가 산으로가고 유지보수가 힘들었다.

무엇이 잘못된것일까..?




TV드라마를 좋아한다.
TV드라마의 주요소재는 머니머니해도 러브 스토리이다.
나도, 저런 사랑을 꿈꿀수 있을까?
연애는 저렇게 재미있게 하는구나..

이런것들을 즐겼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필연적으로 만나는 경우는 잘없으며, 눈높이는 연예인에 있고,
드라마 이야기처럼, 집밖만 나서면, 우연적으로 만나는 일은
거의 없었다.

무엇이 잘못된것일까...?




디자인패턴의 문제는 엔진을 만들면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았다.
엔진을 만드는 회사는 엔진만 만들지 않으며, 게임을 만들면서,
그에 필요한 기능을 엔진에 넣는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으로 엔진이 만들어져 나갔다.

유수의 게임엔진회사들은 실제 게임을 만들다가 엔진회사로 전향한
회사들이였다.
필요한 기능을 만들고, 클리이언트가 그기능을 쓰는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엔진에 반영한것이다.

나의 경우에서는 옷에 몸을 맞추는 형식이 되었었다.
언제쓰일지도 모르는기능들을 만들고, 클라이언트가 그에 맞추어서
제품을 만드는 식이다.



연애도 그와 비슷한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어나가지 않나 싶다.
TV드라마와 영화는 사실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 맞다고 할수없는것이다.
아주 희귀의 만남으로 서로가 계속 만나게되는 경우는 현실에서 극히
드문 경우이다.
또한 그것이 나와 같은 상황일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드라마와 영화와 연애이론서들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이지,
그 방식에 내 몸을 맞출수는 없는경우였다.

현실은 순간적으로 기회가 왔다가 가며, 나의 판단하나하나가
무수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 낸다.

현실에서 요구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해야, 내가 꿈꾸는 연애와
결혼에 조금더 다가갈수있을거 같다.

태그 : 연애,코딩

아이패드의 경쟁자는 웹?

하드웨어 | 2010/04/07 13:53 | 날자고도
웹으로 유통되는 컨텐츠들이 아이폰, 아이패드용앱으로
재가공되어서 나오고 있네요.

미국에서는 미디어 관련회사들이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똑같은 컨텐츠를 미디어만 다른데, 그게 효과가
있을까 하기도 하고요.

PC를 통해서 뉴스를 보는것과 아이패드를 통해서 보는느낌은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마치, 백투더퓨쳐의 한장면 처럼, 신문을 들고 있는데,
그 신문을 실시간으로 조작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아이폰이 휴대용게임기의 시장과 경쟁하듯, 아이패드가
경쟁하는것은 e북과 같은 책도 있겠지만, 웹과의 경쟁도
있는거 같습니다.

웹으로는 사용자와의 대화에서 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불편하니깐요.
그 불편했던 미디어를 대신으로 앱으로 제작해서 배포하면,
사용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으로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살짝 애플의 신경을 거슬리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플래쉬입니다.

웹의 부족한 부분을 플래쉬가 매꾸어주고 있기 때문인데,
만약, 소비자들이 영화예매하는것을 플래쉬를 통해서
쉽게 접근하게 된다면, 앱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도미노 피자에서 플래쉬를 통해 인터넷 주문을 받고 있는데,
기존의 웹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다이나믹한 접근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애플에게는 골치덩어리입니다.
플래쉬와 앱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앱구매의(유무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플은 버그가 많고(?)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는 플래쉬
지원을 가감히 버렸습니다.


 메가 박스앱이 나왔습니다.
굳에 웹에 접속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쪽도, 데이터를 느린 웹서버용스크립트로 동작시켜서
웹문서를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데이터를 주고 받으니
웹보다 비용면에서도 아주 좋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웹보다 빠르고 편리합니다.


애플의 앱들은 굳이 웹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주요기능들은
공개된프로그램에 의해서, 다 할수 있습니다.


이제 이렇게 된다면, 이 분위기를 몰아서 iTV가 나올차례가
되겠군요.

태그 : Apple,iPad,애플

인튜오스4 구입기

하드웨어 | 2010/03/28 14:46 | 날자고도
화면과 1:1 매칭이더군요.
예전에 구입한것은 이것보다 약 1/4사이즈로서
윈도95시절에 첨산것이였습니다.

그때 스타크레프트 열심히 했었는데,
회사가 망하고 Win98드라이버가 없어서 버렸었죠.


작업영역이 223.5mm * 139.7mm이네요
정확하게 16:10와이드의 화면에 대응되게 되어있네요.


그땐 작업영역이 꽤작아서, 손가락만으로만 되었었는데,
인튜오스4는 꽤넓어서 처음에는 많이 불편하네요.


그시절엔 선이 달렸지만, 지금은 선이 없어서
그건 무지 편합니다.


이것보다 넓은것을 샀다면, 어깨에 힘좀(?) 들어갔을거
같네요.


인식영역을 줄여볼려고 해봤으나, 감도가 떨어져서
영~ 불편하네요.
포토샵에서 글자쓸때 이쁘게 안나와서...


설치는 간단했습니다.
드라이버만 설치하니, 포토샵에서 압력을 인식하더군요.


사고나서 아는분에게 말하니, 자기회사차렸었는데, 망해서 집에 3~4개
굴러다닌다고, 말했으면 줬을건데.. 하시더군요..
.....

요즘 만화가들이 힘들다고 난리다.

영화 | 2010/03/26 17:24 | 날자고도
요즘 만화가들이 힘들다고 난리다.


그 원인을 스캔만화, 대여점으로 꼽는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도 점점 줄어드는 시장구조를
생각한다.


스타크레프트로 인해서 PC방들이 생겼을때, 오락실, 만화방, 당구장, 등등
많은 문화 컨텐츠들이 사라져 갔다.


지금이 그와 비슷하지 않나 싶다.


지하철에서 보라!
많은 사람들의 손에 핸드폰으로 만지작 만지작거린다.
컨텐츠의 유통구조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로
많은 부분이동하였다.


만화가들이 힘들다는것은 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아주 잘만든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해서
소비자가 알아서 와서 팔아주지 않듯, 영업을 해야한다.


만화가들이 영업을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소비자의 유통구조가 변화하는데, 엔지니어 관점에서,
잘만들기만 하고, 팔리는 구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프로그래머들이야 여기저기 변화하는 트랜드에 대해서 듣는것이
많아서, 시장의 유통구조에 따라 이동하지만, 만화가들은
그런것들에 관심이 없어보인다.(오프라인위주의 만화가들을 의미)


한국이라는 나라는 관련정부기관이 없으면, 더 흥한다는 얘기가 있다.
정부가 도와주는건 없는데, 오히려 있으면 관련산업의 쇠퇴만 있을거란 얘기다.


그래서, 만화가들이 정부나 다른곳에서 그런것을 해주기는 힘들어보인다.
어서 빨리 스스로 변화하는 유통구조에 맞게 컨텐츠의 유통방법도
변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렇다고 웹튠 만화가가 되라는 얘기가 아니다.

곧 나올 아이패드를 기점으로 e북이 더크게 성장할것으로 보인다.
외주를 줘서 자신의 컨턴츠를 유통할수 있는 앱을 만드는것은 어떨까?

아니면, 같은 만화가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유통할수 있는 앱을 만드는것이다.


정부에 바라지 마라, 아니 오히려 지금현재 관련기관이 없음을 기회로
여기고, 얼른 컨텐츠의 유통구조를 개혁해라.

다시는 교촌을 먹지 않으리!!

먹거리 | 2010/03/24 02:32 | 날자고도


오늘 교촌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었다.


제품을 만든다는건 엔지니어적인 입장에서 좋은 제품의 상품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유통, 품질관리등 제품외적인 부분을 같이 반영할수있어야 된다는것을 느꼈다.

와우의 경우 이런한것을 잘보여주는거 같다.
어디에서나 언제나 동등한 품질을 사용할수있도록 제품을 유지한다는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를 보여준다.




교촌을 얘기하면서, 와우를 얘기하는것은 본사에서는 아무리 품질관리를 위해서
몇가지를 신경쓰더라도, 실제매장에서는 귀찮다거나, 비용절감을 위해서라던지의
이유로 품질이 일정하지 않다는것이다.


본사매장의 치킨도 그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기름에 튀겨진 튀김옷의 품질이 오 마이치킨과 비슷하다고느껴졌다.
오마이치킨을 처음 먹어봤을때 이건 정말 치킨이 아니였다.
맛의 차이의 문제를 떠나서 튀김옷이 저렴한 기름으로 인해서 먹는게 괴로울정도 였다.


오늘교촌을 먹으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였다.
정말, 매장을 찾아가서 산가측정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이였다.


다시는 교촌을 먹지 않으리!!!
태그 :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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